‘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정당계약이 내일 5일(수)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후 청약에 미처 참여하지 못하였거나 조건에 미달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8일(토) 무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접수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거주지역과 다주택자 제한이 없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달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무순위 청약 제도 개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이달 발표할 예정이다.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을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며, 또 무주택자일지라도 청약 접수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지 따지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을 넣지 못하는 타 지역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청약을 놓친 지역 내 거주자들도 청약통장을 아끼면서 동·호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계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부 규제가 강화되기 전, 접수가 아예 제한될 예정인 유주택자들의 수요가 대거 몰리며 무순위 접수 건수가 날로 누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단지는 1차 계약금 5%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면서 기존 계약자들과 차후 계약자들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약 조건 안심 보장제를 채택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추세다. 또한, 고급 아트월, 주방 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등 고급 가전 및 마감재를 한시적 무상제공하여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 시공은 대방그룹의 대방산업개발이 한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노희근기자-